제작비 딱 10억 들었다더니…6900억 쓸어 담은 올해 최고의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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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딱 10억 들었다더니…6900억 쓸어 담은 올해 최고의 '이 영화'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1,000만 달러(약 6,900억 원)를 돌파하며 제작비 대비 무려 690배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달성한 공포 영화 '옵세션'이 오는 9월 2일 마침내 국내 스크린에 상륙한다.

이는 기존 공포 장르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백룸'의 3억 9,400만 달러(약 5,400억 원) 기록을 가볍게 짓밟은 수치다.

천문학적인 자본과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이 투입된 텐트폴 영화들이 상영하는 극장가에서, 오직 날 선 연출력과 독창적인 서사 하나로 이뤄낸 이 압도적인 흥행 신화는 전 세계 영화계에 묵직한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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