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삼성 천적' 박준현을 상대로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상대 선발 박준현의 초구 152km/h 직구를 받아쳐 고척돔 가장 먼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만루홈런이자 최형우의 시즌 16호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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