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접수된 성인 실종 사건이 연간 7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매년 대규모 실종 신고가 접수되는 데다 대부분이 단기간에 해제되는 구조가 일선에서 개별 실종사건의 위험성을 낮게 판단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논란이 된 제주도 장미란 씨 실종 사건의 경우, 지난 5월 15일 첫 실종 신고가 접수됐지만 담당자인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약 2시간 30분 만에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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