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이상 규모 71개 사업 재조정 재정혁신 방향에 대해 허 시장은 “재정혁신이 단순히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의 관점으로 봐서는 안된다”며 “대전에 필요한 것은 지출을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라 재정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확보한 재원은 시민 안전과 복지, 민생경제를 지키고 AI·반도체·방위산업 등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데 다시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취임 후 첫 성과로 평가받는 ‘2029 인빅터스게임’ 대전 유치에 대해서는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을 품은 대표적인 보훈도시”라며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과 함께 보면 대전이 한쪽에서는 미래 국방교육과 첨단기술의 중심 역할을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보훈과 회복, 연대라는 국제적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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