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열도 영유권 美가 日 편들자…러 "역사수정주의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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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열도 영유권 美가 日 편들자…러 "역사수정주의 부추겨"

러시아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와 관련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미국이 편들자 이를 일축하고 나섰다.

글래스 대사는 지난 13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쿠릴열도 첫 방문을 두고 "미국은 가장 중요한 동맹 일본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북방영토에 대한 일본의 주권 인정을 확고히 한다"고 썼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이 이전에도 일본의 쿠릴열도 영유권 주장을 지지한 바가 있는만큼 글래스 대사의 이번 언급이 새롭지는 않다면서도 이 섬들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에서 러시아 영토로 인정받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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