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압승한 김 후보가 16일 마지막 순회경선인 서울·경기에서도 정청래 후보를 꺾으면서 당대표 당선의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17일 대전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당대표를 확정한다.
이날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가 김 후보 46.66%, 정 후보 46.28%의 사실상 동률에 가까운 결과를 보인 만큼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현재 김 후보의 우위를 뒤집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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