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 섬 일대에 규모 7.7의 강진이 덮치면서 최소 51명이 목숨을 잃고 5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구조대원들은 산사태 매몰 현장과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 900여 채가 완파되고 450여 채가 손상을 입었으며, 학교와 보건소, 교회 등 공공시설 167곳 이상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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