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피해자, ‘형소법 안 읽었다’는 李에 “나도 읽었는데”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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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피해자, ‘형소법 안 읽었다’는 李에 “나도 읽었는데” 분통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가명)씨가 6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안 읽어봤다’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변 중인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사진=뉴시스) 김씨는 6일 X(옛 트위터) 글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이 담긴 보도를 공유하며 “피해자도 읽었는데 대통령은 읽지 않다니”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하루 뒤인 5일, 이 대통령은 법무부·행정안전부·법제처·경찰청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는 개정된 형소법을 안 읽어봐서 그런데, 개정된 형소법에 의하면 검사는 수사하면 안 된다고 되어 있느냐”라고 질문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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