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은 중원에 엘리엇 앤더슨, 데클란 라이스, 주드 벨링엄을 배치해 거친 플레이로 리오넬 메시를 제어했다.
그러면서 "볼 점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다만 우리에게는 스페인이나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DNA처럼 볼을 소유하고 패스를 통해 경기를 완벽히 지배하는 능력이 없을지도 모른다"며 "우리는 전술 대형 안에서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변해 서로 도와주려고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투헬 감독은 "대회 내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치른 경기, 고지대 경기, 그리고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 등을 겪으며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한다.결국 이러한 요인들이 마지막 순간에 큰 대가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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