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002년의 그 감동과 뜨거웠던 열기를 잘 알잖아요.이번엔 우리 아이들이 꼭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왼쪽부터)허대영 씨와 막내 아들.
사진=AFPBB NEWS 11일(한국시간) 멕시코에서 24년째 거주 중인 허대영(50)씨는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느꼈던 행복감이 이번엔 네 아이에게 닿길 바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씨는 “처음 멕시코에서 월드컵이 열린다고 했을 때 과달라하라에 한국 대표팀이 오는 건 상상도 못했다”며 “더군다나 멕시코와 한 조가 될 줄도 몰랐다”고 말한 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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