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지속에 따른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지원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운송업 특성상 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며 정부의 추가 대책을 요청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화물차주 소상공인 대출 지원 제도 개선, 안전운임제 확대 검토, 수도권 유휴지 활용 물류 인프라 확충, 전기·수소 화물차 전환 지원 등 건의한 사항은 즉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히 귀 기울이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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