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가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초기 상담한 결과 피해 절반 이상이 전·현 배우자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피해 초기상담 7천203건을 피·가해자 관계별로 보면 전·현 배우자나 전·현 애인, 데이트 상대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폭력이 전체의 56.0%(4천33건)를 차지했다.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피해 상담 가운데 일부는 수사 과정에서 2차 피해를 겪는 사례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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