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 장영자, 82세에 또 사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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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꾼’ 장영자, 82세에 또 사기쳤다

1980년대 6400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영자(82)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고인은 매매대금과 관련해 부도수표를 제시하고 계약 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사찰을 인수할 의사나 능력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사찰을 인수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공동 명의 인수를 내세워 피해자를 속이고 자금을 편취했다”며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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