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은 영장실질심사에서 전 목사가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심사에 출석하기에 앞서 법원 앞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며 정치적 배경을 주장했다.
이어 압수수색 증명서 2장을 보이며 “경찰에서 서부지법 사태와 연관성이 없다고 써 준 것인데, 검찰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게 하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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