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숨겨왔던 19세 연하 아내 공개…정체는 대치동 강사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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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숨겨왔던 19세 연하 아내 공개…정체는 대치동 강사 (조선의 사랑꾼)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고, 이 자리에 류시원이 아내와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류시원은 윤정수와 악수하며 결혼을 축하했고, 아내는 뒤에서 다가오다 쑥스러운 듯 멈춰 섰다.

이를 본 윤정수는 “제수씨 어디 가요!”라며 아내를 불러 세웠고, 류시원의 아내는 그제야 다가와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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