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 다친 PSG 이강인, 몇 주간 결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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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다친 PSG 이강인, 몇 주간 결장할 듯

구단은 "이강인이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몇 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출전했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만에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정규리그,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에 이어 인터콘티넨털컵까지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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