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좌완 부족한데…구창모 합류 무산, NC "선수 위해 신중히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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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좌완 부족한데…구창모 합류 무산, NC "선수 위해 신중히 판단"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는 "선수의 몸 상태와 미래를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고, 이를 참고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를 명단에 넣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구창모는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인해 실전 투구 이닝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내년에 풀타임을 건강하게 소화하며 건재함을 증명한 뒤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이 선수와 대표팀 모두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부상을 딛고 돌아온 구창모는 2022년 19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활약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고, 2022시즌이 끝난 뒤 NC와 6+1년, 총액 132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하는 기쁨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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