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 빈민가 '호시냐(Rocinha)'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축구 황제' 호나우두를 비롯해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아드리아누, 호마리우 등 브라질 축구 역사를 쓴 전설적인 선수들이 손흥민을 에워싸고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시절부터 손흥민을 "내 형제"라고 부르며 유독 잘 따랐던 선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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