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특목고도 아니다…'수능 만점' 받은 고3 남학생들
만점자 5명이 나온 이번 수능은 지역과 학교별 성취 격차를 다시 드러내며 교육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광주, 전북에서 고르게 나왔지만 대부분이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전북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은 8년 만이며, 그 주인공이 일반고 재학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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