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일간 태평양 떠다닌 소년의 환상…박정민 '라이프 오브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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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일간 태평양 떠다닌 소년의 환상…박정민 '라이프 오브 파이'

지난 2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라이프 오브 파이'는 소년 파이가 겪은 생존기를 무대에서 재현한 공연이다.

파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가던 동물들도 파이가 탄 구명보트에 올라타면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극 중 파이가 이야기를 끝마치자 오카모토는 이를 믿기 어렵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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