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송우정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유럽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에서 발족한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Chronic Cough Expert Statement TF)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럽호흡기학회는 1990년에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호흡기 분야 학술 단체로, 160여 개국 3만 5천여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호흡기 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송 교수는 2019년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 가이드라인 개정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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