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강자도 강세" 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나란히 영봉승 '16강 진출'…김준태 방정극은 탈락[하림 PB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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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강자도 강세" 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나란히 영봉승 '16강 진출'…김준태 방정극은 탈락[하림 PBA 챔피언십]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헐크' 강동궁(SK렌터카),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나란히 영봉승을 거두며 8차 투어 16강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이날 32강전에서 이영훈1을 상대로 애버리지 2.650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32강전에서는 최성원이 응우옌꾸옥응우옌을 2, 3세트에 벌어진 1, 2점 차의 승부를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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