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가 돈바스 무력 점령하거나, 우크라 군 철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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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가 돈바스 무력 점령하거나, 우크라 군 철수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러시아가 점령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에 대한 그 어떠한 타협도 거부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측과 미국이 제안한 평화안에 대해 협상한 자국 협상단은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한다"고 믿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내 영토 문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 등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는 적어도 2가지 주요 쟁점이 남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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