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5일 ‘외국인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숙련·안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참여대학인 대림대학교에서 진행됐고, 고용노동부, 법무부, 대학, 기업, 유학생 등이 참여해 외국인 직업능력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일학습병행 훈련을 이수한 유학생(국내 대학 졸업 필요)은 별도 경력이 없어도 전공에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하도록 비자제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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