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나원식 CP와 배우 지승현이 참석했다.
나CP는 "'고려 거란 전쟁'을 보면서 역사에 양규 장군 같은 인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드라마 캐스팅은 못하니까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모셔야지 생각했는데 '역사스페셜'이 부활하면서 지승현 배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섭외 요청에 흔쾌히 답한 지승현과의 촬영에 대해 나CP는 "4회 정도 녹화를 했는데, 지승현 배우가 '역사스페셜'을 위해 태어나진 않았지만 만들어진 배우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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