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회장 신축 공사 건축가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연회장 신축 프로젝트 업체로 샬롬 바라네스 건축설계사무소를 새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스 잉글 백악관 공보 부비서관은 CNN에 보낸 성명에서 "백악관 연회장 개발이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서 샬롬 바라네스가 팀에 합류해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연회장은 오벌 오피스 이래 가장 위대한 백악관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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