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이었다"던 친母…9세 지수 시신 앞에서 "더 강하게 혼냈어야" 발언 '충격' (꼬꼬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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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었다"던 친母…9세 지수 시신 앞에서 "더 강하게 혼냈어야" 발언 '충격' (꼬꼬무)[종합]

영양결핍과 반복적인 폭행으로 숨진 9세 지수 사건이 재조명됐다.

4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서는 '꼭두각시 엄마의 비밀' 회차로 영양결핍과 반복적인 폭행으로 죽음에 이른 9세 지수 사건을 통해 아동학대의 잔혹한 실체를 파헤쳤다.

아이들을 의자에 묶어두고 장시간 방치하고 폭행을 지시한 사람 역시 친모가 아닌 박 선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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