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산타축제 출연 K-POP 걸그룹 라잇썸./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겨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로 돌아온다.
군은 전년도 방문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교통 편의시설도 보완해 보다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올해 임실 산타축제는 가족과 연인 등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대폭 확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준비했다"며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은 물론 선물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이번 축제가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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