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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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지난 4일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북 부안군./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4일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가 관리하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폐수 유입률, 처리효율, 방류수 수질, 안전관리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운영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에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폐수처리장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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