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건마을 김완식 이장이 지난 3일 고창군 공음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에 따르면 지난 3일 하건마을과 남산마을에서 총 200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기탁되었다.
성금은 하건마을 김완식 이장이 100만 원, 남산마을회(이장 심정열)에서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이 돋보이고 있다.
거성마을과 남산마을이 지난 3일 고창군 공음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2026년도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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