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세호가 불법 자금 세탁 의혹 조직폭력배와의 연관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5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제보자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최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범죄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조직폭력배 두목 B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 식당에 조세호가 자주 방문한다고 주장하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라고 조세호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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