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10대 꾀어 범행…창원 흉기 난동 20대, 과거 수법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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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10대 꾀어 범행…창원 흉기 난동 20대, 과거 수법 판박이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건의 20대 피의자 A씨가 과거 성범죄로 복역한 전력이 알려진 가운데 A씨가 저지른 6년 전 사건이 이번 사건과 판박이처럼 닮아 성범죄자 재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B양이 자기 지인들에게 A씨에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알리자 SNS 메시지로 "넌 사람 잘못 쑤셨다"며 "네 친구랑 다 엮어서 보낸다.신고해라"며 겁을 줬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14세 여중생도 이 같은 방식에 걸려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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