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에 대해 추석 연휴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며 연간 누적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만큼 호조세라고 평가했다.
수출은 558억8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7% 감소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10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추석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했고 서비스수지도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면서도 "올해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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