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완도 청산도 항내서 바지선 기울어 침수... 완도해경 신속 대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완도해경, 완도 청산도 항내서 바지선 기울어 침수... 완도해경 신속 대응

사고 당시 바지선에는 작업자 2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인근에 대기하던 예인선 B호(27톤)로 안전하게 옮겨 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사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구조대 등 총 5척과 해양재난구조대 3척 등을 급파해 현장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바지선은 테트라포트 800톤을 적재하고 청산도 외항 공사 현장에 투입됐으며 예인선 선장 진술에 따르면 외항에서 작업을 하던 중 암초에 접촉해 바지선에 파공이 발생했고, 이를 수리하기 위해 항내로 이동하던 중 기울어짐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