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미국 교포 2세로 한국에 와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에일리는 2011년 한국에 들어와 2012년 정식 데뷔했다.
그는 “20대라 마냥 재미있었고, 한국 문화를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면서도 “미국에서는 늘 한국인이었는데, 막상 한국에 오니 내가 외국인이더라.이방인이고 소수자처럼 느껴지는 상황도 있었다”며 데뷔 초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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