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의 창업자 이한주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20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AI 전략을 소개하는 단독 간담회를 개최하며 중동 지역에 K-AI 확산의 물꼬를 텄다.
특히 'AI 주권 확보'를 골자로 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한국의 성공적인 공공·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사우디가 AI 전환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만큼, "해외 AI 모델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자국 언어, 법규, 문화, 데이터 환경이 반영된 자체 AI 생태계 구축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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