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첫 승을 맛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4일(현지 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6일째 17-24위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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