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벵거 "월드컵 48개국 확대 적절해…우승후보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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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벵거 "월드컵 48개국 확대 적절해…우승후보는 프랑스"

'명장' 아르센 벵거(76) 감독이 월드컵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것을 "적절하다"며 옹호했다.

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본선 조를 추첨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났다.

프랑스 출신이지만 지도자로서 전성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낸 벵거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프랑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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