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LNG 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對美)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서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나스코, 디섹과 함께 선박 설계, 장비·부품 공급, 인력 개발 분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ext Generation Logistics Ship)' 사업의 공동 입찰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미국에서 비거마린그룹과 군수지원함 MRO 사업에 이어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 건조, 상선 분야 LNG 벙커링선 공동 건조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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