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대회 3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셰플러는 5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셰플러는 2번 홀(파3)과 3번 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고, 이후 6번 홀(파5)과 7번 홀(파4)에서 재차 연속 버디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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