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의 대승에 앞장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트윌란은 5일(한국 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5~2026시즌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이한범은 전반 34분에 나온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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