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비하는 LG, 박명근-박관우 상무 야구단 합격...내년 4월 입대
올해 1군에서 뛴 LG 트윈스 박명근(21)과 박관우(19)가 내년 4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
입단 첫해였던 2023년부터 필승조로 활약한 그는 3시즌 통산 9승 9패 10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하며 LG의 허리진을 책임졌다.
박관우는 올 시즌 중반부터 기용돼 39경기에서 타율 0.264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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