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의 시즌 5호 골을 앞세워 덴마크컵에서 대승을 거뒀다.
조규성은 올 시즌 누적 득점을 5골(정규리그 3골·덴마크컵 2골)로 늘렸다.
3분 뒤 브루마두가 추가골을 넣고 조규성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미트윌란은 7분 만에 3-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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