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여성 기수 가운데 역대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김혜선(37) 기수가 17년간 기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혜선에 이어서는 최은경 기수가 158승으로 여성 기수 다승 2위다.
김혜선의 은퇴로 여성 기수 다승 2, 3위인 최은경(28), 김효정(29)과 여성 기수 막내로 83승을 따낸 김태희(25) 기수 등이 '차세대 여성 기수'로 경마장을 누비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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