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K-모배'의 화력이 임페리얼 월드 삼롱을 집어삼켰다.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DK)와 DRX(디알엑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한 해를 결산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 ‘2025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그룹 스테이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종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떨쳤다.
레드 그룹에 출전한 DRX는 나흘간 무려 5마리의 치킨을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하며, 2위와 20점 차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조 1위를 차지, 파이널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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