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3일 "쏘니(손흥민)가 집으로 돌아온다.손흥민이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구단을 떠난 뒤 처음으로 홈 팬들 앞 인사하기 위해 돌아온다"고 알렸다.
토트넘과 10년간 동행하다 지난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끝으로 결별한 손흥민은 토트넘 현지 팬들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최근 토트넘이 성적 부진으로 우울한 가운데 손흥민의 방문이 토트넘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을지에도 토트넘 팬들은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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