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35·삼성생명)가 실업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상수는 아내인 박영숙(은퇴)과 결혼하기 전인 2013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 혼합복식 콤비로 출전해 은메달을 따내는 등 한국 남자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관련 뉴스 한국 탁구 '맏형' 이상수, 챔피언스 독일 대회서 WTT 무대 은퇴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중국에 막혀 준우승(종합) 탁구 '맏형' 이상수의 아름다운 퇴장…"국가대표 반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