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형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치러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 미국 4대 프로 스포츠를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이 출동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 그가 신설된 'FIFA 평화상'을 조추첨 행사중에 받게 될 것이라는 게 많은 관측통들의 예상이다.
12개국씩 들어간 4개 포트에서 한 팀씩 뽑혀 한 조를 이루게 되는데,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포트2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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