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4년 전 황희찬(29·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극장골이 재조명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은 4년 전 오늘(3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막판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고 조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고, H조에 속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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