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기는 디즈니+를 통해 한국,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등 아태 11개 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중계된다.
앞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회는 지난 9월 2025 케스파컵과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콘텐츠의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경기 현장을 아태지역 곳곳의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e스포츠 생중계는 단순한 시청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함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기회로 앞으로도 디즈니+는 팬덤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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